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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축구가 7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K리그 소속으로 유일하게 2015 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던 전북 현대가 16일 일본 오......[더보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1-26 19:11:05개그맨 김용만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추모했다.김용만은 최근 유튜브 채널 ‘동네축구형 용마니’를 통해 “안녕하세요. 김용만입니다. 비극적인 참사에 대해 ‘동네축구형 용마니’ 채널과 제작진을 대표하여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밝혔다.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추모했다. 김용만은 “국가 애도 기간인 1월4일까지 예정되어 있던 이번 주 업로드 일정은 모두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구독자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지난해 12월29일 오전 9시7분께 전남 무안국제…
신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5-01-02 15:47:57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2025시즌을 대비해 김창수 코치와 홍덕기 피지컬 코치를 선임했다. 김 코치는 울산 현대(현 울산HD)를 시작으로 대전 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 부산 아이파크, 전북 현대, 광주FC, 인천 유나이티드, 천안시티FC를 거치며 K리그에 족적을 남겼다.태극마크를 달고는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과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우승 등을 달성했고, 은퇴 이후에는 안산 그리너스 15세 이하(U-15) 감독을 맡은 바 있다.대전은 “김 코치는 과거 현역 시절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단과…
신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12-31 21:43:51‘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다가온다. 푸른 뱀은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뜨겁게 다가온 새해, 2025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겠다는 ‘뱀띠 스포츠 스타’들이 있다. 똬리를 풀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이들을 소개한다.스포츠계의 대표적인 뱀띠 스타는 2001년생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다. 새해로 A대표팀(성인대표팀) 7년차를 맞는 이강인은 상반기 열리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도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이강인은 2024년 열린 3차 예선에서도 6경기에 모두 선발[더보기…
신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12-31 15:52:27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이 지난 28일, 통합교육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제1회 하이파이브 드론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동행이 주최·주관하고, DGB사회공헌재단과 한국부동산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협력하면서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장애통합’을 통해 ESG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병행해 통합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하이파이브 드론축구대회’는 대한드론스포츠협회에서…
신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12-31 09:26:20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에 권오갑 현 총재가 단독 입후보해 결격사유를 심사받는다.연맹은 30일 “정관 제21조 제4항 및 총재선거관리규정 제12조에 의거해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제13대 총재 선거 후보를 공모한 결과, 권오갑 현 총재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단독 입후보 시 정관 제21조 제1항에 따라 후보자에 대한 투표 없이 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자의 결격사유를 심사하게 되며, 심사 후 하자가 없을 경우 당선인으로 결정한다”고 덧붙였다.연맹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를 통해 “권 총재 심사는…
신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12-30 18:25:31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사전투표 도입을 요청하기로 했다.선수협은 30일 “전지훈련을 떠나는 선수들도 축구협회장 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축구협회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는 내년 1월 8일 현장 투표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새 축구협회장을 뽑는 선거인단은 시도협회 대표, 전국 연맹, K리그1 12팀 대표 등으로 이뤄진 대의원을 비롯해 고등 및 대학 선수, K3·K4 및 WK리그 선수, K리그1·2 선수, 축구 동호인 선수, 아마추어 …
신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12-30 11:25:20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김진수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서울은 “2025시즌 더 큰 도약을 위한 첫 신호탄으로 국가대표 레프트백 자원인 김진수를 선택했다. 김진수의 합류로 왼쪽 측면에서 전력 강화를 이뤘다”고 발표했다.이어 “2024시즌 우측 측면 자원인 최준의 가세로 팀의 안정감이 더해졌던 것처럼, 김진수 영입으로 좌우 균형이 고르게 안정된 전력을 완성했다”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김진수는 2012년 일본 프로축구 J1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데뷔했고, 2014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으로 이…
신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12-30 10:55:06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정몽규(62) 현 회장, 신문선(66)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 허정무(69)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의 ‘삼파전’으로 치러진다.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27일 회장 선거 후보자로 등록한 정몽규, 신문선, 허정무 등 3명을 공고했다.차기 축구협회장 선거는 25~27일 사흘간 후보자 등록을 진행했는데 입후보자는 이 3명뿐이었다. 기호는 정 후보가 1번, 신 후보가 2번, 허 후보가 3번을 받았다.‘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4선에 도전하는 정 후보는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축구협회 신뢰 …
신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12-28 10:55:01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에 도전하는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가 ‘일하는 회장’을 약속했다.신 교수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 공약을 밝혔다.질의응답 중 신 교수는 무보수와 비상근을 고수했던 정몽규 현 회장과 달리 매일 축구회관을 찾아 직무를 처리하고 임금을 받을 거라 전했다.과거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제51대 축구협회장을 맡았던 조중연 전 회장과 같은 노선이다.신 교수는 “일하는 회장인데 노동의 대가를 고민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지 않나. 미국 4대 메이저 스포츠 커미셔너는 물론 일본 프…
신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12-27 20:5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