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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아버지 가수 김충훈이 ‘복면가왕’에 나왔다. 김충훈은 1980년대 활동한 록밴드 ‘세븐돌핀스’ 출신이다. 12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선 새 가수 럭키박스와 용돈박스의 대결이 그려졌다. 두 참가자는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를 불렀고, 럭키박스가 승리했다. 용돈박스는 김수철의 ‘못다핀 꽃 한송이’를 부르며 정체를 드러냈다. 김수현의 아버지이자 세븐돌핀스 김충훈이었다.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은 과거 세븐돌핀스가 현재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고 했고, 김종서는 용돈박스가 김충훈이라는 …
신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13 06:4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