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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 지분을 놓고 네이버와 협상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가운데 대통령실은 9일 “철저히 네이버의 이익을 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급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정부로서는 우리 기업의 이익이 최우선”이라며 “네이버가 의사 결정을 할 때까지 조심스럽게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네이버가 어느 쪽으로 결정을 하든 그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가 현재 다양한 옵션을 놓고 고심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정부 역시 먼저 나서기는 힘들다는 입장이다. 정부로서…
신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09 18: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