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갑질’ 대한항공에 대한 주주권 행사, 더는 미룰 수 없다 / 김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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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1-26 19:11 조회1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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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근
변호사·참여연대 정책위원
지난 5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물컵 갑질’ 사건이 발생하자, 2014년의 ‘땅콩회항’ 사건을 선명하게 기억하는 국민들은 대한항공 총수 일가의 거듭되는 ‘갑질’ 행위에 대해 크게 공분했다. 그러나 조 전 전무가 피해자와 합의해 처벌을 면하고, 조양호 회장은 총수 일가 소유인 면세품 중개업체를 통해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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