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자신을 둘러싼 ‘재산 2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9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는 부와 성공을 일군 ‘진짜 부자’를 찾아가 그들의 비결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장훈은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열정을 쏟았다고. ‘진짜 부자’란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돈의 진정성과 가치를 아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지난 7일 서장훈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웃집 백만장자’를 출연하게 된 이유, 백만장자들을 만나고 느낀 점들을 털어놨다.서장훈은 ‘이웃집 백만장자’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원래 EBS를 즐겨본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건축탐구 집’을 자주 봤었는데, 마침 ‘이웃집 백만장자’ PD와 작가가 그 프로그램을 만드신 분들이라고 해서 더 관심이 갔다. 무엇보다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서장훈에게 ‘재산 2조설’이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