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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산양 1000마리 떼죽음, 이동 막은 ASF 방역 울타리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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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4-08 03:03 조회1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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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67676.1.jpg2023년 11월∼2024년 5월 국내에서 산양 1022마리가 갑자기 집단 폐사한 이유 중 하나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을 위해 설치한 울타리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환경부가 국내 서식하는 산양을 약 1630마리로 추정했는데, 절반 이상 폐사했다는 것이다. 1일 국립생태원이 지정한 ‘멸종위기종의 날’을 맞아 ASF 방역 울타리가 야생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다.● 울타리 열었더니 야생동물 쉽게 이동지난달 3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실이 환경부에서 받은 ‘ASF 차단 울타리 멸종위기야생동물 생태계 영향 조사(중간 보고)’에 따르면 강원 화천 등에 설치된 울타리가 산양 등 우제류의 이동을 막았다. 산양 등은 울타리에 가로막혀 이동하지 못했고 여기에 폭설까지 겹치며 먹이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결국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국립생태원은 지난해 5월∼올해 3월 강원 화천과 양구에 설치된 ASF 차단 울타리 중 800m 구간에 무인카메라를 2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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