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의 2막을 화려하고, 과감하게 열었다.제니는 1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 발매 기념 ‘더 루비 익스페리언스’(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하고, 약 70분간 무대를 선사했다.이날 ‘온 세상은 무대일 뿐이고, 모든 사람은 단지 연극을 할 뿐이다’라는 문구로 포문을 연 제니는 첫 정규 곡들을 새로운 리믹스와 함께 올라이브로 선보이며 공연장을 압도했다.그는 ‘인트로: 제인 위드 FKJ’를 시작으로 ‘스타 어 워’, ‘핸들바 (feat. 두아 리파)’ ‘만트라’ ‘러브 행오버 (feat. 도미닉 파이크)’, ‘젠’, ‘댐 라이트 (feat. 차일디쉬 감비노, 칼리 우치스)’, ‘서울 시티’까지 8곡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무대 사이사이 의상을 갈아입은 그는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과감하고 핫한 모습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이어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 ‘위드 더 아이이’, ‘엑스트라L (f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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