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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미래의 제국은 정신의 제국이다” [후벼파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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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3-15 08:05 조회1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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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31208.1.jpg“미래의 제국은 정신의 제국이다.”“The empires of the future are the empires of the mind.”윈스턴 처칠, 1943년 9월 6일 미국 하버드대 연설에서2025년 2월 28일 세계에서 제국은 사라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쫓아낼 때다.제국을 지탱하는 힘은 크게 재력, 무력, 매력이다. 재력은 세계 경제 체제를 이끌어 가는 힘, 곧 경제력이다. 무력은 세계 질서를 유지하는 힘, 즉 군사력이다. 매력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 동경(憧憬)하도록 만드는 힘이다. 군사력과 경제력으로 제국 문턱까지는 갈 수 있다. 그러나 매력이 없다면 제국은 완성되지 않는다. 그저 강대국에 그칠 뿐이다.매력은 문화, 사상, 제도, 아이디어, 태도, 가치관, 법을 비롯해 대부분 정신의 산물이다. 로마의 팍스로마나는 군사력과 정치력으로 이뤘지만,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 로마의 앞선 문물 없이는 지탱하기 어려웠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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