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배우들이 속속 새 둥지를 찾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그동안 음악 사업, 배우 사업을 병행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회사를 꾸려왔던 YG는 지난 1월 “본업인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구조 재편을 단행, 그 일환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YG 측은 “그간 함께해 주신 모든 배우님들과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지막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YG 배우 부문에는 차승원 김희애 장현성 정혜영 진경 등 오랜 연기 활동을 통해 대중의 신뢰를 얻는 배우들과 장기용 이수혁 유승호 이성경 등 젊은 청춘스타들까지 다양한 세대의 스타들이 포진되어 있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인 만큼 이들의 거취에 업계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최근 배우들은 소속사에 소속되는 것만이 아닌 제작사와의 협업, 개인 활동, 1인 소속사 설립 등 각각의 활동 스타일에 맞는 방식을 찾기에 YG를 떠나는 ‘FA 대어’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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