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더블유 제일벽지는 높아진 화재 위험성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염벽지 ‘더레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더레드 플러스’는 방염 기능성 벽지로 화재 예방 효과와 화재 시 불에 잘 타지 않아 유독가스의 배출을 억제한다고 한다.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PVC벽지에 사용되는 인체에 유해한 프탈레이트 성분은 빼고 프리미엄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했다고 한다. 환경표지 인증을 받으며 가족의 건강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이 눈에 띈다.제일벽지에 따르면 음식점이나 주점, 노래방, 산후조리원, 고시원 등 상업공간 및 다중이용시설에 설치하는 실내 장식물은 불연 및 준불연재료로 설치 의무화돼 방염 필증을 받은 방염 벽지 사용이 필수라고 한다. 신제품 더레드 플러스는 이를 충족하는 방염 벽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특히 국가공인시험기관인 ‘한국소방검정공사’로부터 방염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색상을 별도 개발해 제품력을 높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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