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경찰, 이화영 ‘출정일지 등 개인정보 유출 의혹’ 불송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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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21:29 조회1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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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가 자신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이유로 검찰과 구치소 관계자를 고발한 사건을 경찰이 불송치하기로 했다.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수원지검·대검 관계자와 수원구치소장 등 4명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전 부지사 측은 지난해 5월 20일 “수원지검이 2024년 4월 18일 언론에 배포한 이 전 부지사 출정일지와 호송계획서에 성명과 죄명, 수용번호, 조사 기간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기재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검찰은 당시 이 전 부지사가 술을 마셨다고 지목한 일자의 호송계획서, 출정일지 및 영상녹화실 내부 사진을 공개하면서 “절대로 술을 마실 수 없는, 음주가 불가능하다”고 반박했었다.하지만 경찰은 수개월 간 수사 끝에 출정일지 등을 검찰에 제공한 수원구치소와, 이를 언론에 공개한 수원지검 모두 위법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이 전 부지사 측이 제기한 의혹 해소를 위해 부득이하게 벌어진 정당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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