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중국 자동차 판매, 전기차는 40% 늘고 내연 차량은 17%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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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19:27 조회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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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지난해 전기차 판매는 40% 넘게 증가했으나 휘발유 동력의 내연 차량 판매는 급감한 것으로 13일 업계 데이터에서 드러났다.자동차 판매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에서 지난해 모두 3140만 대의 신차가 팔려 전년보다 4.5% 늘었다고 중국 자동차제조업협회가 발표했다.특히 신차 생산이 3.7% 증가한 가운데 신차 판매가 4.5% 는 것이다. 중국의 승용차 해외수출 량은 거의 20% 뛰어 500만 대에 육박했다. 이 중 ‘배터리 전기차, 연료 전지 차량 및 배터리를 보조하는 소규모 휘발유 동력 엔진 부착의 전기차인 플럭인 하이브리드 차량’ 등 “신 에너지 차량” 수출은 128만 대에 달해 6.7% 증가했다. 국내시장 승용차 판매는 3.1% 늘어 2260만 대에 이르렀는데 12월에 중고차의 일부 가격 부담 신차교환에 힘입어 13.6% 급증했다. 전통적인 휘발유 및 디젤 동력의 내연기관 차량 판매는 17%가 감소해 1400만 대에서 1160만 대로 떨어졌다. 총 신차 판매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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