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민주 염태영 “윤석열 ‘관캉스’ 끝내야…즉각 체포영장 집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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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17:57 조회1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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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은 13일 “국민과 법을 무시하는 윤석열의 ‘관캉스’(관저+바캉스)를 당장 끝내야 한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주저하지 말고 즉각 체포영장을 집행하라”고 밝혔다.염 의원은 “윤 대통령이 오는 14일 예정된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첫 변론기일 출석을 거부했다. 쉽게 말해 체포될까 봐 못 나온다는 것”이라며 “찌질하기 그지없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내란 수괴 윤석열은 젊은 경호원들이 범죄자가 돼 평생 불명예 속에 살아가든 말든, 한파 속에 때아닌 ‘야전 생활’을 하든 말든 지금도 따뜻한 관저에 틀어박혀 유급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은) 직무가 정지된 가운데서도 올해 연봉은 지난해보다 3%나 올라 2억 6000만 원에 이른다”고 했다.염 의원은 “윤석열은 경호처 간부들에게 수사기관의 2차 체포영장 집행 시 무력 사용을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김성훈 경호처 차장 주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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