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안 간다”는 남편에 ‘욱’…집에 불 지른 30대 여성 검거 > RSS수집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RSS수집기

동아일보 | “노래방 안 간다”는 남편에 ‘욱’…집에 불 지른 30대 여성 검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09:40 조회101회 댓글0건

본문

130847745.1.jpg남편이 ‘노래방에 가자’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투다 거주지에 불을 지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A 씨는 이날 오전 1시 16분쯤 자신이 거주하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세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앞서 그는 함께 술을 먹던 남편 40대 B 씨가 “노래방에 가자”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화를 내다 서로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몸싸움을 벌였다.그러나 A 씨의 신고로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A 씨 등은 “지금은 괜찮다”며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이후 경찰이 두 사람의 분리 조치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B 씨를 거주지 밖으로 데리고 나간 사이 A 씨는 주방 가스레인지를 작동시켜 키친타월에 불을 붙인 후 바닥에 버렸다.당시 현장엔 A 씨 부부의 딸 C 양(4)도 함께 있었다.다만 A 씨와 C 양 등을 포함한 주민 12명은 모두 스스로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85
어제
759
최대
13,412
전체
389,669
그누보드5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