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데이터센터로 옮겨 붙은 빅테크 경쟁…“AGI 선점 위한 인프라 확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15:42 조회17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글로벌 빅테크 간 경쟁이 인공지능(AI)에서 데이터센터로 옮겨 붙었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AI의 학습 데이터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며, 데이터센터의 수요도 함께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서는 결국 글로벌 AI 주도권을 잡기 위한 싸움이라는 분석이 나온다.7일(현지 시간)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미국 조지아주의 데이터센터 확장을 위해 약 110억 달러(약 15조 원)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6월까지 데이터센터에 800억 달러(약 118조 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지 불과 나흘만이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