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전광판인줄 알았는데 종이 조각…웹디자이너 출신 작가 송예환, 개인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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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15:12 조회1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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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상 매체와 디지털 기기를 어릴 때부터 접했던 한국의 20, 30대 미술가들이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미디어 작품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작가들은 독특한 서사, 화려한 화면 효과 혹은 편집 기술로 작품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이런 가운데 송예환 작가는 영상을 설치하는 방식을 다르게 해 주목받고 있다. 송 작가가 8일 개막한 서울 강남구 지갤러리의 개인전 ‘인터넷 따개비들’과 미술관 송은의 ‘제24회 송은미술대상전’(지난달 17일 개막)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따개비들’을 비롯한 작품들은 얼핏 보면 조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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