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최 대행, 中 기업인 만나 “韓경제 믿고 적극적 투자·경영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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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14:41 조회1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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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중국 기업들이 한국 경제를 믿고 적극적인 투자와 경영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외투기업 지원 패키지 등 다양한 조치를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했다.최상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한 중국상공회의소와 주요 중국계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최 권한대행은 “최근 정치 상황에도 우리 경제시스템은 굳건하고 정부의 긴급 대응체계 아래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정부는 경제·금융 당국 간 회의체를 상시 운영하는 등 모든 경제주체가 평상시와 같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한국과 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긴밀한 소통으로 세계 경제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경제협력 파트너”라며 “특히 한중 FTA 발효 10주년인 올해가 무역·투자 확대 등 경제협력이 강화되는 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가오천 주한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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