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LPGA 진출 윤이나 “신인왕 도전할 것…미국서 한국 골프 빛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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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14:41 조회1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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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는 윤이나(22)가 많은 것을 배우겠다는 겸손한 자세를 보이면서도 “신인왕 타이틀을 획득하고 싶다”는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윤이나는 8일 서울 중구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테일러메이드의 Qi35 드라이버 시리즈 공개 행사에 참석, “테일러메이드 소속으로 첫 공식 행사인데 런칭쇼 규모가 커서 놀랐다”면서 “2025년은 내게 새로운 도전의 해다. 테일러메이드와 함께 LPGA 무대에서 한국 골프를 빛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윤이나는 올해 LPGA 투어 진출을 앞두고 테일러메이드와 후원 계약을 맺고 ‘팀 테일러메이드’에 합류했다. ‘오구 플레이 늑장 신고’로 징계를 받았던 윤이나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복귀, 우승 1회, 준우승 4회 등을 차지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시즌 종료 후 윤이나는 대상, 상금, 평균타수 등 주요 3개 부문 타이틀을 독식하며 올 시즌 KLPGA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더불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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