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워킹맘, 휴직해야 할까? 초등학교 입학 준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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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14:41 조회1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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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전국 초등학교에서는 예비소집을 진행하고 있다. 자녀와 함께 입학할 초등학교를 둘러보는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언제 이렇게 컸나’ 설레기도 하지만 걱정과 고민도 많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 다른 첫 학교생활에 자녀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초등학교 입학, 남은 기간 동안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최근(지난해 11월) 12년간의 초등학교 교사 경력을 살려 신간 ‘국민 담임 서진쌤의 초등 입학 준비’(서사원)를 펴낸 정서진 씨에게 자녀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을 위한 현실적 조언을 들어봤다. ―아이가 아직 화장실을 혼자 가기 어려워하는데….“유치원, 어린이집과 달리 학교에서는 교사가 화장실에 함께 가거나 뒤처리를 도와주지 않는다. 학교에서 하루 종일 소변을 참다가 병원 진료를 받은 학생이 있을 정도로 많은 1학년 아이들이 화장실 사용을 어려워한다. 소변, 대변 후 처리하는 방법을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여주며 아이에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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