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박찬대 “국힘, 당론보다 국가 이익 우선해 특검 찬성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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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14:11 조회1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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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이른바 ‘쌍특검법’(내란 일반·김건희 특검법) 재의결이 진행되는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내란 진압을 위해 내란 수괴 체포와 내란 특검은 필수”라며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표결 동참을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결정적 분기점에 서 있다. 내란 소용돌이에 빠져 80년간 쌓아 올린 정치, 경제적 토대가 무너진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걷잡을 수 없는 치명상을 입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내란 수괴 윤석열을 체포함으로써 내란 잔당들의 준동을 제압하고, 내란 특검으로 신속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추진함으로써 헌정 질서와 법치를 바로세워야 한다”며 “내란 수괴가 수사도, 처벌도 회피하는 상황이 지속되면 될수록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경제 위기가 증폭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을 향해 “탄핵 찬성 집회 참석자에 대한 가짜뉴스와 망언을 서슴지 않고,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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