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태권도, 2026 다카르 유스올림픽 ‘3대 메달 종목’으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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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14:11 조회1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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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2026젼 다카르 유스올림픽에서 3대 메달 종목이 됐다. 8일 세계태권도연맹(WT)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는 지난달 다카르 유스올림픽 메달 종목과 참가 선수 쿼터를 결정하면서 태권도에 11개의 금메달을 확정했다. 다카르 유스올림픽에서는 2700여명의 선수가 남녀 각각 72개와 혼성 7개를 합쳐 총 151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한다. 25개의 정식 종목 중 태권도는 육상, 수영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금메달이 걸리게 됐다. 다카르 유스올림픽 태권도에는 남녀 각각 5개 체급(남자 48㎏급·55㎏급·63㎏급·73㎏급·73㎏초과급, 여자 44㎏급·49㎏급·55㎏급·63㎏급·63㎏초과급)에 혼성단체전이 최초로 메달 종목으로 채택됐다. 스포츠에서의 양성평등을 강조하는 IOC가 태권도 혼성단체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결과다.태권도 혼성단체전은 오는 7월 독일에서 열리는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다. 해당 대회에서 태권도에 걸린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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