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국민 10명 중 6명, 대한민국 경제상황 “악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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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14:11 조회1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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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은 2025년 대한민국 경제 전망에 대해 ‘악화한다’고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를 받아 지난 4~6일 전국 성인 남녀 2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8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61.8%가 나라 경제 전망을 묻는 질문에 ‘악화’라고 답했다.경제 전망이 비슷하다고 답한 비율은 응답자 20.2%, 개선될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12.2%에 불과했다. 잘 모르겠다는 3.8%였다.연령별로 경제가 악화할 것으로 전망한 비율은 △70대(나빠질 것 64.8%) △50대(64.7%) △60대(63.3%) △40대(63.2%) △30대(54.9%) △20대(58.5%) 순이었다. 또 열흘 뒤 출범을 앞둔 트럼프 2기 행정부에 가장 잘 대응할 기업인을 묻는 질문도 실시됐다. 그 결과 응답자 10명 중 3명(29.4%)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꼽았다. 뒤이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18.4%)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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