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서울 아파트 m²당 분양가 2000만 원 시대 목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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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14:11 조회1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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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파트 분양가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서울 분양가가 1 m²당 2000만 원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부동산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을 집계한 발표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최근 1년간 서울에서 신규 분양한 아파트의 m²당 평균 분양가(전용면적 기준)는 1997만 원 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33.6% 상승한 가격으로 전국 평균 상승률(12.6%)을 크게 상회한다. 서울의 분양가는 지난해 급격히 상승했다. 2021년 초 1100만 원대였던 서울의 m²당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1월 처음으로 1500만 원을 넘겼다. 이후 꾸준한 상승을 보이다가 2024년 말 m²당 평균 1997만 원까지 급등했다.이는 서울 분양이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집중되면서 분양가 상승을 주도했다는 풀이다. 실제로 지난해 서초구의 ‘메이플자이’, ‘래미안 원펜타스’ 등 5개 단지가 분양했으며 강남구에서는 ‘청담 르엘’, ‘래미안 레벤투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가, 송파구의 ‘잠실 래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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