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헌재 “與 압박에 최재해·한덕수 탄핵 개시 주장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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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13:41 조회1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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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8일 여당의 압박에 최재해 감사원장,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절차를 개시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헌재는 이날 공지를 통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헌재를 방문하자 다른 탄핵심판 절차를 개시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권 원내대표가) 6일 오전 헌재를 항의 방문해 사무처장을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감사원장, 국무총리,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을 빨리 진행해라’라고 요구했다”며 “헌재가 그날 오후 이 사람들의 탄핵심판 절차를 개시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감사원장과 검사들 3명에 대한 탄핵 재판은 오늘(8일) 오후에 준비기일을 잡았다. 국무총리에 대한 재판 준비기일도 13일로 잡았다”며 “헌재 사무처장이 어제(7일) 국회에 와서 권 원내대표에게 일정표를 보고하러 온 것”이라고 했다.앞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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