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테슬라 사이버트럭 폭발 용의자, 챗Gpt 활용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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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13:41 조회1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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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 근처에서 발생한 ‘사이버 트럭 폭발 사건’의 용의자가 ChatGPT(AI)로 범죄를 계획한 것이 드러났다.8일 ABC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기자 회견에서 “그가 공격 계획을 세울 때 인공지능이 도움을 준 명확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1일(현지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 호텔 정문 앞에서 테슬라 사이버 트럭이 폭발했다.이 사건으로 차량 운전자이자 용의자 매튜 리벨스버거(37)가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사망 원인은 구강 내 총상으로 인한 자살이다.현지 경찰은 리벨스버거가 폭발이 일어나기 전 머리를 쏜 것으로 파악했다. 그의 발 쪽에서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버린 권총 1개와 소총 1개가 발견됐다.차에는 불꽃놀이 폭죽 약 27kg(60파운드)과 폭발물 위에 부어진 연료 약 75L(20갤런)가 있었다.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ChatGPT로 자신이 폭발 사건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폭발물의 양을 파악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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