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국회 운영위 ‘현안질의 불출석’ 정진석·신원식 등 22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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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11:39 조회1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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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현안질의에 불출석한 정진석 비서실장 등 증인 22명을 고발하기로 결정했다.운영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현안질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정 실장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 관계자 22명에 대한 고발의 건을 야당 주도로 의결했다.정 실장은 수사기관과 출석을 협의 중인데다 현안 질의 내용이 현재 수사 중인 사안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불출석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 처장은 대통령 등 경호 관련 24시간 긴급 대응 임무를 불출석 사유로 적었다.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찬대 운영위원장은 “오늘 현안질의는 지난해 12월 19·30일로 예정돼 있던 12·3 비상계엄 선포·내란사태 등과 관련한 현안질의에 주요 공직자가 참석하지 않거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22명의 증인 출석요구를 의결하고 다시 잡은 일정”이라며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 사태에 있어 대통령실과 경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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