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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2100년이면 전국에서 녹차·올리브 재배 가능해진다…기후변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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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11:39 조회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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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5166.1.jpg기후변화 영향으로 2100년에는 전국에서 아열대 작목인 녹차와 올리브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농촌진흥청은 8일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활용해 아열대 작목인 녹차용 차나무와 올리브가 언제부터 전국에서 재배할 수 있는지 예측한 결과를 내놨다. 농진청은 SSP5-8.5 기후변화 시나리오(산업기술의 빠른 발전에 중심을 둔 시나리오)를 적용해 2100년까지 10년 단위로 재배 적지를 예측했다. 그 결과 녹차용 차나무는 2090년대에는 강원 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 2100년대에는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할 전망이다. 차나무는 현재 제주를 비롯해 경남 하동, 전남 보성지역이 재배 적지다. 올리브의 경우, 2090년대에는 충남 서산, 경북 상주, 강원 강릉 등 중부지역까지 재배적지가 확대되는 것으로 예측됐다. 현재 적지는 제주, 경남 거제, 남해로 제한적이다. 농진청은 이번 자료를 정책 수립이나, 작물 선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농진청 과수생육·품질관리시스템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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