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홍준표 “한 사람 악행으로 대란 계속…영화 ‘아수라’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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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11:08 조회1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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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등과 관련해 “영화 아수라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수사 기관, 재판부를 비판했다.홍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판사가 영장 발부하면서 입법해도 무방한 나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가 무효인 영장을 집행해도 무방한 나라. 국회가 행정부를 불법 탄핵해도 무방한 나라”라고 했다.그는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 내란죄에 수사권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등 행정부를 탄핵한 국회를 저격한 것으로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특히 홍 시장은 “자기 재판은 마음대로 불출석하지만 남의 불법 수사는 강압적으로 체포 지시해도 무방한 나라. 한 사람의 악행으로 대란이 계속되는 나라. 영화 ‘아수라’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이 대표를 저격하기도 했다.홍 시장이 언급한 영화 ‘아수라’는 2016년 9월 개봉한 김성수 감독의 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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