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K-조선, 지난달 선박 수주량 4%…中은 86%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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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10:05 조회1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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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계의 지난해 12월 수주량이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의 4%인 7만CGT(3척)에 그쳤다.8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194만CGT(86척)으로 전월(387만CGT) 대비 50%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437만CGT)와 비교해서는 56% 줄었다.국가별로는 중국이 166만CGT(67척·86%), 한국이 7만CGT(3척·4%)를 수주했다.지난해 전 세계 누계 수주는 6581만CGT(2412척)로 전년 동기 4920만CGT(2320척) 대비 34% 증가했다.한국은 1098만CGT(250척·17%)을 수주하며 전년 동기 대비 9% 늘은 반면 중국은 4645만CGT(1711척·70%)으로 58% 증가했다. 일본 등 기타지역은 838만CGT(451척·13%)로 집계됐다.한편 12월 말 전세계 수주 잔량은 전월 대비 167만CGT 증가한 1억 5717만CGT이다. 한국은 3787만CGT(24%), 중국은 9078만CGT(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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