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문 열리자 테크리더도 ‘오픈런’…최고 IT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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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07:03 조회1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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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의 개막일인 7일(현지 시각) 오전 10시쯤 미국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의 센트럴홀. 전 세계 기술 리더와 IT·테크 ‘덕후’들을 위한 잔치의 공식 개막이 임박하자 구름떼 인파가 몰렸다. 이윽고 개막 시각이 되자 “Let‘s go”를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전시회 핵심인 전자·IT기업들로 꽉 찬 센트롤홀은 금세 인산인해를 이뤘다. 업계에서는 CES 2025가 열리는 나흘간 방문객을 무려 13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흥행 조짐은 일찌감치 보였다. 이번 CES에는 역대급인 전 세계 160개국(지역 포함)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미 경제지 포천이 선정한 글로벌 500 기업 중 309곳이 참석해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참석 등록자 10명 중 6명이 고위직이라는 통계도 나왔다. 관람객들도 기대감에 부풀었다. 두시간 여 전부터 행사를 기다리던 김동한 펜타시스템테크놀로지 고등기술연구소 소장은 “워낙 방문객도 많고 차도 막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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