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이미도 “전직 에로배우 연기…노출신 때 스태프 아무도 안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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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06:31 조회1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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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도가 전직 에로배우 역할을 맡았을 때를 떠올리며 노출 촬영을 해야 하는데 스태프가 아무도 나가지 않는 상황이 펼쳐졌다고 했다.이미도는 7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나와 앞서 연기했던 작품들에 대한 얘기를 했다.이상민이 “데뷔 이후 제안 들어오는 역할이 다 센 배역이라 고민이 많았겠다”고 하자 “맡았던 역할 중 이름이 없는 캐릭터도 많았다”고 말했다.그는 “봉준호 감독님이 연출한 ‘마더’에선 흉터 역이었고, 이외에 돼지·쭈꾸미·날라리 등 이런 이름이었다”고 했다.그러면서 “전직 에로배우, 핸드볼 선수, 유모, 은퇴한 가수 등을 연기해왔다”고 덧붙였다.임원희가 “전직 에로배우는 어떻게 연기하냐”고 묻자 이미도는 “영화 ‘레드카펫’에서 현역 은퇴했지만 후배를 양성하는 전직 에로배우를 연기했다”고 말했다.그는 “그 작품에서 노출신을 찍을 때 ‘노출로 인해 예민할 수 있는 촬영이니 주요 스태프만 남고 나가달라’는 공지가 있었는데 아무도 나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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