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젠슨 황 “삼성 HBM 납품 확신…최태원 만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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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06:31 조회1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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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삼성전자(005930)가 HBM(고대역폭메모리)을 (엔비디아에) 납품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황 CEO는 7일(이하 현지 시각)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퐁텐블로 호텔에서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이 새로운 설계를 해야 하지만, 삼성은 해낼 것”이라며 “삼성은 할 수 있고, 매우 빠르게 일하며 헌신적”이라고 밝혔다.삼성전자의 엔비디아 HBM 납품 기대감을 나타낸 발언이지만 여전히 품질 인증 평가가 진행 중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HBM 5세대인 HBM3E의 엔비디아 납품을 연내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달성하지 못했다.AI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AI 가속기의 필수적인 HBM을 최대 수요처 엔비디아에 공급하지 못하면 매출 타격이 불가피하다. 엔비디아에 최선단 HBM을 사실상 독점 공급하는 SK하이닉스(000660)는 올해 3분기 역대 최대인 7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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