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트럼프 “시진핑과 이미 대화 중…中, 美 필요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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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02:36 조회1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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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미 대화 중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당선인은 6일(현지시각) 보수 유튜브 진행자 휴 휴잇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시 주석과의 관계에 관해 “우리는 이미 대화하고 있다. 그들 대표단을 통해 대화해 왔다”라고 말했다.트럼프 2.0 시대가 다가오며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는 고율 관세를 통한 중국과의 제2차 무역 전쟁 발발 가능성을 비롯해 트럼프 당선인과 시 주석 간 회담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시 주석을 잘 다룰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러리라고 믿는다”라며 “그들(중국)의 경제는 지금 별로 좋지 않다. 그들은 우리를 매우 필요로 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어 “나는 (시 주석과) 코로나19 전까지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라며 “매우 견고하고 강력하며 친밀한 관계였다”라고 했다. 또 “그(시 주석)는 강한 남자”라며 “중국을 재건했다”라고 했다.그러면서도 “그들(중국)에게는 문제가 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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