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트럼프 주한美대사 지명 언제쯤…미셸 스틸·후커 등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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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01:57 조회1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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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귀임하면서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임시대리대사’로 파견될 예정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언제쯤 주한미국대사를 지명할지 주목된다.후보군으로는 한국계 미국인인 미셸 스틸 전 하원의원, 앨리슨 후커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선임국장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트럼프 당선인 스타일상 전혀 의외의 인물이 기용될 가능성도 있다.◆당선 두달지났으나 아직…中日은 지명트럼프 당선인은 7일(현지시각) 기준 당선된지 두 달이 넘었으나, 아직 주한미국대사는 발표하지 않았다.주요국 대사 인선은 왠만큼 진행된 상태다.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캐나다, 프랑스, 영국, 중국, 튀르키예, 그리스, 멕시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아일랜드, 일본, 크로아티아, 파나마 등 대사가 순차적으로 지명됐다.전문성보다는 대선 과정에서의 기여도, 친소관계를 중심으로 해외 공관 대사 인사를 진행한 것으로 평가된다.지명 순서도 동맹이나 주요국 기준이 아니라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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