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최지우, 시골살이 쉽지 않네…닭장 입성 후 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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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01:17 조회1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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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코미디언 장동민의 딸 장지우와 만났다. 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의 만남은 기쁨이 두 배가 되지우’ 편으로 꾸며진다. 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장동민, 가수 정미애가 함께한다. 최지우는 장동민의 강원 원주 시골집을 찾아 30개월 장지우와 첫 만남을 가진다. 원주에 어울리는 시골 패션을 입고 등장한 최지우는 자급자족 생활에 도전한다. 특히 순대 만들기에 필요한 내장을 직접 손질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최지우는 “딸 이유식을 내가 다 해서 먹였다”며 자신만만하게 나섰다.장지우는 “이모 손 베니까 조심해요”라며 최지우가 다칠까 봐 걱정했다.또한 두 사람은 힘을 합쳐 닭장 속 달걀 가져오기에 도전한다. 그러나 최지우는 닭장 입성 후 뒷걸음질을 쳤다.반면 장지우는 닭들을 향해 “같이 놀자~ 나한테 달걀을 줄래?”라며 친화력을 보였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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