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프로농구 KT, EASL서 홍콩 이스턴에 덜미…2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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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00:15 조회1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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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수원 KT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에서 홍콩 이스턴(홍콩)에 덜미를 잡히며 연패에 빠졌다.KT는 7일(한국시각) 홍콩에서 열린 홍콩 이스턴과의 2024~2025시즌 EASL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61-69로 졌다.이날 패배로 KT는 3패(2승)가 되면서 4위로 추락했다.EASL은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홍콩, 마카오의 10개 팀이 동아시아 농구 최강을 가리는 대회다.한국에선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정상에 오른 부산 KCC와 준우승팀 KT가 출전했다.송영진 감독이 이끄는 KT는 지난달 11일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전(대만·64-100 패) 완패 이후 이날 홍콩 이스턴에 무릎 꿇으며 EASL 2연패에 빠졌다.이스마엘 로메로가 15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완성했지만 빛이 바랬다.허훈은 8점 3도움 2리바운드로 평소 날카로움을 보여주지 못했다.KT는 1쿼터부터 크게 흔들렸다.문성곤과 레이션 해먼즈가 3점슛을 넣으며 분투했지만, 7-19로 12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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