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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이마트, 스투시 가품 논란에 “전액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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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8:19 조회1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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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8863.2.jpg이마트가 최근 휩싸인 ‘스투시 맨투맨’ 가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마트는 스투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정품 여부와 관계없이 환불 조치를 진행한다.스투시는 미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다. 국내 젊은 층에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이마트는 스투시 가품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밝혔다. 이마트는 “당사는 논란이 발생한 시점에 선제적으로 해당 상품의 판매를 즉시 중단했다”며 “환불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액 환불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이마트는 “가품 논란으로 문제가 된 상품은 협력사가 입점해 판매한 상품”이라며 “협력업체와 협의해 여러 검증 기관을 통해 상품의 진위를 확인 중이다”고 설명했다.스투시 가품 논란은 유튜버 A씨가 트레이더스 스투시 제품이 정품 대비 저렴한 것을 의아하게 여기며 시작됐다.A씨는 지난달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에서 스투시 맨투맨 2점을 구매했다. A씨는 정가가 18만원인 해당 제품을 트레이더스에서 9만 9000원에 구매했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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