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국토부, ‘콘크리트 둔덕’ 논란에 “안전성 확보 미흡”…박상우 장관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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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7:46 조회1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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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콘크리트 둔덕’ 논란에 대해 안전성 확보가 미흡했다고 인정했다.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처럼 항공기 안전을 위협하는 설비는 철거하거나 재시공하겠다고도 밝혔다. ‘셀프 조사’ 비판을 받은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장도 이날 사의를 표명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콘크리트 둔덕 논란에 국토부 “미흡했다” 박 장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브리핑에서 “로컬라이저 콘크리트 둔덕 관련해 우려가 크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로컬라이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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