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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얼마나 가나 보자”…인도네시아의 신태용 경질에 아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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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6:42 조회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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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8448.1.jpg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을 이끌던 신태용(55) 감독이 6년 만에 경질된 가운데, 그의 아들인 성남FC 소속 신재원이 이를 두고 강하게 비판했다. 신재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 감독이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게 된 소식을 공유하며 “5년 동안 피파랭킹 50단계를 올려놓고, 월드컵 예선 3위인데 경질이라니”라고 작성했다. 이어 “고생 많았다. 아빠가 인도네시아를 위해서 최선을 다한 것은 우리 가족들이 다 안다”고 덧붙였다. 그는 발표 게시글에서 영어로 “신태용 없이 당신들이 얼마나 갈 수 있는지 보자”며 “아버지는 인도네시아를 이 단계까지 올리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는 댓글을 적었다. 또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가 5년 동안 아버지를 어떻게 대했는지 할 말이 많지만 덮어두겠다”고 했다. PSSI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대표팀과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맡았던 신 감독과의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축구 대표팀의 성과와 장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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