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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러 유조선 침몰해 기름 ‘콸콸’…돌고래 32마리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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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6:42 조회1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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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7551.2.jpg러시아 남부 케르치해협에서 침몰한 러시아 유조선의 기름 유출로 32마리 돌고래가 죽었다고 6일 AP통신이 보도했다. 5일 러시아 델파 돌고래 구조연구소는 3주 전 침몰한 러시아 유조선에서 흘러나온 기름 때문에 돌고래 32마리가 죽었다고 밝혔다.지난달 15일 러시아 유조선 볼고네프트 212호와 239호가 침몰했다.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와 크림반도 사이의 케르치 해협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볼고네프트 212호는 저등급 중유 4300t을, 239호는 연료유 4000t을 실은 것으로 추정된다.사고 지점에서 약 250km 떨어진 세바스토폴 해안까지 석유가 밀려오자, 러시아는 지난달 25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연구소는 “비상사태 선포 이후 고래와 돌고래 61마리가 사망한 것으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사체 상태로 미뤄 32마리는 기름 유출과 관련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남부 교통 검찰청은 유조선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조선의 절반은 해안선 아래로 가라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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