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건보 환자 총진료비 年133조…보장률 64.9%로 0.8%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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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5:41 조회1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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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건강보험 보장률이 전년보다 0.8%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 치료주사 등 비급여 증가로 보장률이 줄었지만 암 등 4대 중증질환 및 진료비 상위 30위 내 질환에 대한 보장은 강화됐다.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도 건강보험 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도 건강보험 환자의 비급여를 포함한 총진료비는 약 133조원이었으며 이 중 보험자부담금은 86조3000억원, 법정 본인부담금 26조5000억원, 비급여 진료비는 20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건강보험 보장률을 보면 상급종합·종합병원·병원·의원 등의 비급여 증가로 2022년 65.7%보다 0.8%p 내려간 64.9%로 나타났다. 비급여 본인부담률은 15.2%로 전년보다 0.6%p 상승했다.종별로 보면 종합병원급 이상(68.6%)은 전반적인 비급여 증가로 보장률이 전년보다 1.0%p 내려갔다. 병원은 골수흡입농축물관절강내 주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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