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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트럼프 그린란드 집착에 덴마크 왕실 문장 긴급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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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4:41 조회1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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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6430.1.jpg 덴마크 국왕이 자치령 그린란드와 페로제도를 강조한 새 왕실 문장을 6일(현지시각) 공개했다. 갑작스러운 변경은 그린란드를 매입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겨냥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온다.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새 문장에는 세 개의 왕관이 있던 자리에 북극곰이 몸집을 키워 표현됐다. 숫양도 위치를 옮겨 더 강조됐다. 북극곰과 숫양은 각각 그린란드와 페로 제도를 상징한다.기존 문장에 있던 세 개의 왕관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간 ‘칼마르 동맹’을 상징한다. 칼마르 동맹은 세 나라가 스웨덴의 항구 도시 칼마르에 모여 해상 상업권을 확보하기 위해 결성한 연합체를 일컫는다.덴마크 왕실 문장이 바뀐 것은 1819년 이후 이번이 네 번째로 1903년과 1948년, 1972년에 문장 변경이 이뤄졌다. 그린란드는 캐나다와 아이슬란드 사이의 북극 영역에 위치한 아대륙(대륙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통상 섬으로 분류하기에는 큰 지역)으로 광물, 석유, 천연가스가 풍부하게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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