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신민아, 소외 계층 위해 3억원 기부…누적 기부액만 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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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4:10 조회1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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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40)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기부 선행에 나섰다.7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민아는 지난 연말 한림화상재단과 서울 아산병원 등에 총 3억 원을 기부했다. 신민아는 2009년부터 15년간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민아의 누적 기부 금액은 40억 원이다.신민아는 평소 어린아이들부터 노인들까지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미래를 꿈꾸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용히 지원해왔다.특히 신민아는 사회적인 관심이 저조하고 막대한 의료비로 수술은 엄두도 못 내고 치료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화상환자들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2015년부터 10년째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화상환자의 경우 수년간 여러 차례의 수술이 필요한 것은 물론, 피부 조직이 회복하는 데까지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려 일회성의 도움도 정말 크고 감사하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이에 신민아는 이들을 위해 매년 1억 원씩 총 10억 원의 기금을 ‘한림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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