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가파른 기름값 상승세…한 달 새 휘발유 37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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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3:39 조회1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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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한 달 새 리터당 37원이 올랐다.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광주지역 휘발유 리터당 평균가격은 1666원이다. 주유소 최저가는 1613원, 최고가는 1789원이다.한 달 전과 비교하면 리터당 37원이 상승했다. 지난달 9일 기준 광주지역 휘발유 평균가격은 1629원이었다.같은 시기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은 지난해 12월 9일 1645원, 1월 7일 1686원이다.전국 평균가격과 비교해 광주는 리터당 20원가량 낮았다.하지만 전남지역의 평균가격은 전국평균과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7일 기준 전남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683원으로 전국평균가격(1686원)과 비교해 리터당 3원 정도 낮은 수준이다.이처럼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이유는 국제유가 상승에 환율 급등까지 겹쳤기 때문이다.한국 원유 수입량의 80%를 차지하는 두바이유의 지난주 수입가격은 1주 전보다 1.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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