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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유로화 강세에 고개 숙인 강달러…환율 1460.3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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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0:05 조회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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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4548.1.jpg유로화 강세에 강달러 압력이 상쇄되며 달러·원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종가 기준 전 거래일인 1469.7원 대비 9.4원 내린 1460.3원에 출발했다. 이후 곧바로 상승 전환해 오전 9시 15분 기준으로는 1464원대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OMC)가 지난해 마지막 회의에서 ‘매파적 금리 인하’에 따른 달러 가치 급등과 함께, 국내 정치권 불확실성 영향 등으로 달러 강세가 연초에도 이어지고 있다.시장에선 이날 달러·원 환율이 상·하방 압력이 공존하는 가운데 1460원 중반 수준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전일 유로존의 서비스업 구매자관리지수(PMI), 독일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호조세를 보이자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화가 하락했으나, 강달러세를 꺾기는 어려워 달러·원 환율의 큰 폭의 하락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위안화, 엔화 등 아시아 통화에 약세 재료가 남아있는 점도 원화에는 부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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