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 출신 이지혜(44)가 일상을 전했다.이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응원합니다.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따라 더 쇼윈도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인 세무사 문재완(47)과 다정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남편과 사이 좋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앞서 이지혜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남편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이날 이지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결혼 전에는 든든하고 기댈 수 있는 존재였다. 지금은 기댈 수 없는 사람”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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