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서울시 “한남대로 불법 도로 점거 엄중 대처…지속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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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08:34 조회1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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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윤석열 대통령 관저가 있는 한남로 일대 도로 전체 점거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고발 등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최근 일부 단체들이 불법적으로 도로를 점검하면서 교통 혼잡 문제가 잇따랐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7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찰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시 자체적으로 모든 방안을 강구해 조취를 취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남로 등 일대 도로는 도심과 강남·강북 지역 출퇴근을 위한 주요 통행로다.하지만 최근 일부 단체의 신고 범위를 일탈한 철야 시위, 도로 전체를 점거하는 행위 등으로 교통 혼잡이 장기화 되고 있다.특히 도로 점거로 인해 시민의 버스정류장 이용이 어려워졌다. 한남초등학교 등 인근 학교로 등하교하는 초중고생들의 안전마저 위협받는 상황으로 빠른 조치가 필요한 상태다. 이에 서울시는6일 단속 주체인 경찰(서울용산경찰서)에 공문을 발송하고 당초 신고된 범위를 벗어나는 철야시위, 도로전체 점거 등 행위에 대해 집회 시간 준수, 적절한 조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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