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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단독]전문의 작년 1729명 줄사직… 1년새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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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03:20 조회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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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99322.4.jpg지난해 2월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병원 이탈 이후 사직한 전문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급의학과 등 필수의료과와 지방 병원의 전문의 이탈이 가속화하면서 의료공백은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6일 보건복지부가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88개 수련병원에서 사직한 의대 교수 등 전문의(전임의 제외)는 1729명이었다. 전공의 이탈 이전인 2023년 같은 기간 사직한 전문의는 865명으로, 약 2배로 늘어난 것이다. 전문의 사직은 전공의 이탈 이후 근무환경 악화, 과로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필수의료 과목 전문의 사직은 증가 폭이 더 컸다.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38명 사직했으나 지난해엔 137명으로 약 3.6배로 늘었다. 신경외과 사직 전문의는 2023년 20명에서 지난해 81명으로 증가했다. 새 학기를 앞둔 매년 2월은 전문의 채용 시즌이라 이탈 인력을 확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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