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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美 대통령 퇴임 후 세계 평화에 헌신한 지미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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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23:15 조회1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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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3487.1.jpg제39대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1924∼2024·사진)의 본명은 제임스 얼 카터 주니어입니다. 하지만 생전에 애칭인 ‘지미’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조지아주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카터 전 대통령은 조지아공대를 졸업한 뒤 7년간 해군에서 복무했습니다. 1962년 조지아주 상원의원에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한 그는 2년 뒤 재선에도 성공해 1970년에는 조지아주 주지사로 취임했습니다. 그는 취임 연설에서 ‘인종차별의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하며 흑인과 여성에게 주 공무원직을 개방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1976년 워터게이트 스캔들로 혼란에 빠진 미국 정치 상황에서 신뢰 회복을 내세우며 제39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하지만 재임 중 그는 냉전, 에너지 위기, 이란 인질 사태 등 복잡한 국제 및 외교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제2차 오일 쇼크로 인해 심각한 경제 불황을 겪으며, 1980년 미국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과 7.5%의 실업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임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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