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여자농구 신한은행, 삼성생명 65-62 제압…이경은 13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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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22:12 조회1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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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신한은행은 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삼성생명을 65-62로 꺾었다.지난 경기 패배의 아쉬움을 털어낸 5위 신한은행은 6승 11패가 되며 4위 청주 KB스타즈(6승 10패)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반면 신한은행에 발목 잡힌 삼성생명은 10승 7패로 공동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이날 신한은행은 이경은이 3점슛 4개 포함 13점 7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신이슬과 최이샘(이상 12점), 타니무라 리카(9점 8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삼성생명은 강유림과 키아나 스미스(이상 13점) 등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신한은행은 1쿼터 11-19로 뒤졌지만, 2쿼터 반격에 성공하며 전세를 뒤집었다.6명의 선수가 고르게 득점하며 2쿼터에만 23점을 넣었고, 삼성생명에 9점만 내주면서 34-28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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